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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은 것들, 사용한 것들, 해본 것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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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 고추바사삭 치킨, 정말 맵고 바삭할까? 굽네치킨은 제 취향의 치킨은 아닙니다. 저는 바삭한 튀김옷을 입은 치킨을 좋아하거든요. 하지만 고추바사삭 치킨 광고의 '바삭한' 효과음이 저를 자극했고, 저는 정말 오랜만에 굽네치킨을 주문하게 됩니다. 예상보다 한시간도 걸리지 않아 빨리 치킨이 도착하네요. 콜라를 마시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서비스 선택권을 주었으면 하는 생각을 매번 치킨 먹을 때마다 합니다. 예를 들면, 콜라를 원하지 않는 사람들은 소스나 치킨무를 더 주는 이런 쪽으로.... 괜찮지 않나요? 상자를 개봉하면, 소스 두 개(고블링, 마블링)와 치킨 무, 그리고 청양고추 가루를 입힌 치킨이 보입니다. 고추 바사삭 치킨은 치킨과 같이 오는 소스가 '신의 한 수'인 것 같습니다. 마블링 소스는 마요네즈 베이스에 칠리소스를 추가해서 약간 크리미..
요린이도 요리사로 만들어 주는 로스돔 사용 후기 티브이 채널을 돌리던 중, 홈쇼핑(*k스토아)에서 홀린 듯 주문하여 잘 사용하고 있는 로스돔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는 홈쇼핑에서 파는 3종 세트(26cm 로스돔, 18cm 로스돔, 27cm 트레이)로 구매했습니다. 포장을 뜯으면 아래 사진과 같이 반짝반짝한 스테인리스 재질의 뚜껑과 트레이가 있습니다. 트레이는 요리할 때는 사용을 못하고 요리된 음식을 놓는 접시 용도로 사용 가능합니다. 스테인리스 재질의 그릇은 처음 사용하기 전에 연마제를 제거하기 위해 식용유를 묻혀서 박박 닦아줘야 합니다. 로스돔은, 이름은 왠지 거창해 보이지만, 그냥 프라이팬용 뚜껑입니다. 그런데 이 뚜껑에 과학이 숨어있다네요. 로스돔은 위의 2번 그림과 같이 볼록 튀어나온 '히팅 스팟'이란게 있어서 굳이 재료를 뒤집어 주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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